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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스몰커피 / 카페,디저트 / 서울 마포구 맛집
    맛집탐험 2019. 10. 24. 10:14

    스몰커피

    카페,디저트

    블로그 리뷰 104개

    방문 후기 13개 / 평점 4.8

    스몰커피 / 카페,디저트

    대표메뉴

    영업시간

    매일 12:00 - 22:00

    일요일 휴무

    주소

    서울 마포구 포은로 87

    지번 망원동 399-36 1층

    사용자 리뷰 & 이미지

    맛 좋음

    2018-05

    이곳은 망원동의 허브와도 같은 커뮤니티 공간입니다. 개인적으로 최고 애정하는 공간이며, 망원동이 뜨기 전에 미리 자리 잡아서 불모지를 개척한 곳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. 사장 부부님의 친절함에 외지인이 많이 사는 망원동의 커뮤니티를 활성화 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. 커피 맛도 일품입니다. :)

    2018-01

    요즘에는 테이블이 많고 넓은 프렌차이즈매장보다 아담하고 분위기 좋은 작은 커피집을 찾게되더라구요~ 그런면에서 봤을땐 좋습니다 ㅎㅎ 커피맛은.. 훌륭하진 않지만 아메리카노. 괜찮았어요~

    2017-09

    망원동의 다른 힙한 가게들과는 달리 예전부터의 분위기를 주욱 이어가는 너무 사랑하는 공간. 계절별 과일음료도 훌륭하고 커피도 정말 맛있음 두유라떼 최고

    2017-09

    맛있는 딸기우유

    2017-08

    작지만 알찬 가게

    2017-08

    계절 주스 맛있음.

    2017-08

    잠깐 앉아사 수다떨기 좋은 귀여운 공간

    2017-08

    작고 아기자기한 공간. 커퓌맛은 내 취향이 아닌

    2017-08

    빈티지하고 아기자기 한 분위기의 스몰 커피 메뉴판 이날은 날씨가 좀 따뜻해서 아이스를. 감기 걸린 언니는 레몬 티 아이스 라 떼, 먹고 바로 후회했다는. 따 땃한 음료 마실걸. 피 영업시간은 월- 토 12시 -22시 일요일은 안하네요. 미고랭이랑 떼보 틀도 아주 만족스러웠다. 오전까지만 해도 여기를 갈 계획은 없었어요. 한쪽 벽면은 책장 선반과 책, 달력, 그림으로 채워져 있어요. 떼 3,000 원 핸드 드립 3,800원 ( 아이스/ 핫 동일) 아주 착한 가격 이에요 메뉴는 종류는 적당한 것 같아요. 떼. 요 사진으로 한창 열일들 하고 있을 친구, 동생에게 사진 투척해 주었고 용 스몰 커피는 카페 규모는 스몰이지만 커피 양은 스몰하지 않아요 오랜만에 차가운 커피를 쭈욱 솔직히 커피맛에 아주 큰 기대는 안하고 갔었어요. 테이크 아웃 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단골 손님들 같아 보였다. 왼쪽은 장미 오른쪽은 꿀벌이 있는 귀걸이이다. 정작 커피는 안 찍었다. 그래서 인지 오픈하자마자 평일인데도,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들어온다. 눈 위가 떨리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더니 선생님이 약을 처방해 주시며, 일주일만이라도 카페인 좀 줄이라고 엄포를 놓으셔서 웬만하면 카페인을 줄이려고 노력 중이다. 뭔 가 상당히 인간미가 넘쳤던 동네 카페다.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, 망원동 연예인 훈고 링고 브레드의 파운드 케이크도 스몰 커피에서 조각으로 만 나 보실 수 있어요. 스몰 커피는 커피 외 음료도 상당히 독특하고 개성 있는 재료로 준비하는 것 같다. 익숙하면서도, 독특한 맛이 있는 재미있는 공간이였다. 배부르게 밥 먹고 왔지만 항상 디저트 배는 따로 있으니까.. 아이스 플랫 화이트 뽀모도로의 무화과 쥬스 한 입 뺏어 먹어 봤는데 맛있다. 커피도 물론 맛있었다. 많은 이야기를 했다. 친구들 아.... 흑 흑 정말 좋구나... 부처님 오신 날이라 휴일이니까 웨이팅 있으면 어쩌지? 했는데 다행 이도 자리가 있었다. 전에 어디서 봤는데 스몰 커피 딸기 주스가 그렇게 기가 막힌다고 해서 딸기 주스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메뉴판에 바닐라 라 떼가 스몰 커피 시그 너 처라고 해서... 아 그럼 이것도 먹어야 할 것 같은데 하고 망설이니까 친구가 자기가 딸기 주스 먹을 테니 바닐라 라 떼 먹으라고 해서 먹어 보고 싶은 두 가지를 다 주문해 땅. 너무 고마워 잉 망원동 스몰 커피 음료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작은 가게를 아기 자기하지만 꽉 차게 꾸며 놓은 아이템들을 구경했다. 주인 분은 분명 스누 - 다음엔 원두를 한번 사 볼까? - 천장에 매달린 화분 축 늘어진 식물들도 아기자기 한 느낌이 예요 뒤쪽에 작은 책장이 있어 책 몇 권 들춰 봤어요 KTX를 타고 30분밖에 걸리지 않다니.. 하긴 광주도 2시간 반이면 다녀가는 걸 서울에 와 함께 결혼식 다녀온 명이랑 헤어지기 아쉬워 망원동 스몰 커피에 다녀왔다. 그래도 힙한 곳 엘 가겠다며 동경 커피를 가려고 한참을 걸었지만, 이미 앉을 곳이 없었다. 이 때까지만 해도, ' 대한 독립 만세' 를 일주일 후에 더 크게 외치게 될 줄은 몰랐지. 스몰 커피에도 이미 사람들이 가득 했지만, 딱 우리 둘이 앉을 구석자리가 남아 있었다. 아아 아아 아아 이 일 러스트 관련해서 정보 아시는 분??? 비는 그치지 않았고 어느새 일곱시.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몸은 정직해서 퇴근시간의 피곤함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 주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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